김학규 (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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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학규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이다. 1992년 아마추어 게임팀 아트앤테크놀러지를 결성하고, 1994년 횡스크롤 액션 게임 리크니스를 개발했다. 이후 그라비티를 설립하여 1999년 손노리와 공동으로 악튜러스를 개발했으며, 2001년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개발에 참여했다. 2003년 IMC 게임즈를 설립하여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했다.
김학규는 2000년 그라비티를 설립하여 PC 게임 악튜러스를 개발했고, 이후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과정에서 김정률 전 회장으로부터 약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는데, 이는 당시 그라비티의 최대주주가 되기에 충분한 금액이었다.[1]
김학규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 중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표작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이다. 2000년 그라비티를 설립하고 PC 게임 악튜러스를 개발했고, 차기작으로 조작법과 그래픽이 유사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개발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상용화까지 마쳤으나, 김학규는 2002년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2] 이 과정에서 김학규는 투자자였던 김정률 회장과의 갈등을 겪었으며, 참담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3]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이후 일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김학규는 이 게임으로 인한 이익을 얻지 못했다.[4] 만화 게임회사이야기에서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왕이 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 회사를 빼앗긴다거나'라는 내용은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해석이 있다.[5]
2. 약력
3. 그라비티와의 갈등 및 퇴사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상용화 이후, 김학규는 투자자였던 김정률 전 회장과의 갈등 끝에 2002년 9월 회사를 떠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학규는 사실상 회사를 빼앗겼다고 여겨지며[2], 김정률 전 회장으로부터 수많은 폭언을 들었다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담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3] 김학규는 2002년 3월 그라비티 CEO에서 사임했고, 라그나로크 온라인 한국 서버 정식 서비스 시작 한 달 후인 2002년 9월 10일자로 그라비티를 최종 퇴사했다.
이후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특히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그라비티는 소프트뱅크에 총 4000억원 규모로 매각되었지만, 정작 게임을 개발한 김학규는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제적 이익도 얻지 못했다.[4] 웹툰 작가 이수인의 만화 게임회사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왕이 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 회사를 빼앗긴다'는 에피소드는 바로 이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해석이 있다.[5]
퇴사 직후인 2002년 9월 14일, 김학규는 그라비티의 노창균으로부터 사기, 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를 당했으나, 이 소송에서 최종적으로 승소했다.
4. 주요 작품
이후 김학규는 IMC 게임즈를 설립하여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했으나, 라그나로크 온라인만큼의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6]
아래는 김학규가 개발에 참여한 주요 게임 및 관련 기술 목록이다.연도 작품명 장르 플랫폼/비고 1994년 리크니스 횡스크롤 액션 아마추어 팀 아트앤테크놀러지 시절 개발 참여 1995년 라스 더 원더러 Lars the Wonderereng 액션 RPG MS-DOS 1997년 앤트맨 2 ANT MAN 2eng 횡스크롤 액션 2000년 악튜러스 RPG Windows, 손노리와 공동 개발 2002년 라그나로크 온라인 MMORPG - 라스 더 원더러 I·II 액션 RPG 휴대용 게임 (리메이크) - 라스 더 원더러 III 액션 RPG 휴대용 게임 (2003년 11월, I, II, III 합본 출시) 2006년 그라나도 에스파다 MMORPG
'''게임 엔진 및 시스템'''
5. 기타
입 주위를 둘러싸듯이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에는 콧수염이 있는 하큐 전용 얼굴이 존재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는 일반적으로 수염은 장비 아이템으로 표현되지만, 이것은 헤어스타일의 일종이다.
게임 개발자의 애환을 다룬 이수인의 만화 게임회사이야기에서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왕이 되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잘 이해하지 못해 회사를 빼앗긴다거나'라는 내용은 김학규가 그라비티를 떠나게 된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5] 김학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상용화 이후 투자자였던 김정률 회장과의 갈등 끝에 2002년 회사를 나왔으며,[2][3] 이후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성공과 그라비티 매각 과정에서 어떠한 이익도 얻지 못했다.[4]
젊었을 때는 재능은 있었지만 인격에 문제가 있는 소위 악플러였다는 주장이 있다. 익명으로 다른 회사에 근거 없는 악소문을 퍼뜨려, 소문의 당사자로부터 고발당하고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되었지만 김학규의 어머니의 열정적인 사과로 위기를 넘긴 일화가 있다고 전해진다.
참조
[1]
뉴스
매각 ´대박´ 그라비티 김정률 회장
중앙일보
2005-08-31
[2]
뉴스
김학규 대표, 김정률 前회장 비판
게임샷
2005-10-19
[3]
뉴스
김정률 회장 전자신문 글에 김학규씨 분노
게임동아
2004-12-03
[4]
뉴스
그라비티, 소프트뱅크에 전격매각
디스이즈게임
2005-08-31
[5]
서적
게임회사이야기
에이콘출판사
2005
[6]
웹사이트
CEO 김학규, GE에서 많은것을 배웠다. 차기 MMO는?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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